3월2일부터 경의중앙선의 일부 열차운행이 변경됩니다!

3월2일부터 경의중앙선의 일부 열차운행이 변경됩니다!

12월27일에 경의중앙선이 직결한 이후 많은 승객들의 혼선이 빚었지만, 개통 1달이 지난 현재 하루 이용객은 전년 대비 평균 1만8600명이 상승했는데요,

그에 따른 경의중앙선 혼잡으로 시민 6만여명이 증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하여 코레일로 탄원서를 보내기도 했었는데 이번 그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증회는 경의중앙선이 직결되면서 소홀 시 대해졌다시피 한 서울역지선에 대해 증회가 이루어졌으며, 급행열차도 일부역에 추가정차되었습니다.

이번 증회로 주로 수혜를 받는지역은 고양시와 파주시로 금촌지구, 운정신도시의 주민들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