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료 탑승금지는 12월 20일,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시내버스를 타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제 11조(안전운행 방안)의 개정안을 통과시킴으로 서 2018년 1월 19일 이전에 공포가 즉시 시행되는 것 입니다.이번 음료 탑승금지는 흔들림과 급정거가 자주 발생하는 버스에서 일회용 용기(테이크 아웃)가 들은 커피나 음료가 자주 쏟아짐에 따른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조례는 이미 2015년 7월, 대구시가 쾌적한 버스 운영과 더불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음료 반입금지 내용을 담은 운송약관(대구시 시내버스 운송약관 9조) 조례를 개정하여 공포 및 시행했습니다.이번 조례는 강제적인 법적 효력..

대구 시내버스에 일회용 컵, 음료수를 들고 탈 수 없게 됩니다! 대구시에서는 다른 손님에게 악취, 불편을 초래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여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것인데요,대구시 시내버스 운송약관 9조'다른 손님에게 악취, 불편을 초래하는 물건을 들고 타면 안된다'약관 신설추가 됨으로 서 테이크 아웃 일회용 컵 음료, 뚜껑없는 용기에 담긴 음료수를 들고 버스에 탑승이 금지! 대구시는 이와 같은 행동을 막기 위해 대구시 시내버스 운송약관에 해당 행동사항을 금지하는 약관을 신설하여 인번달부터 본격 운영하게 됩니다.대구시는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면서 협조를 당부한 반면, 이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