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부터 무주군의 농어촌버스 요금이 단일화됩니다! 이번 요금단일화는 02월 11일, 무주군과 무주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무진장여객과의 요금제 협약체결로 시행되는 것인데요,이번 요금단일화제도로 기존 10km까지 기본요금적용, 이후 1km당 116.14원을 지불해야하는 거리비례제에서 단일요금제로 변경되는 것인데요, 이번 시행으로 교통비 절감효과가 약2억원정도의 요금절약이 가능할 것으로,손실보조금은 전액 무주군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02월01일부터 경북 영덕군 전 지역 시내버스 단일화로 군민들의 요금부담이 줄어듭니다!현재 인천지역 등에서는 요금인상을활발하게 추진하고있는 가운데,영덕군에서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좌석,시내버스요금을 1200원에서 거리에 상관없이 추가요금이 들지 않기로 했는데요,이번 버스요금 단일화 정책으로 이용객들의 요금부담이 최대 73% 절약하게 되었는데,특히 이번 요금 단일화 외에도 학생 할인요금제도가 기존 일반버스에서 좌석버스까지 확대 운영된다고 하니 학생들의 편의도 늘어날 전망입니다.특히 영덕군에서는 오지마을 희망택시 도입추진등으로 군민들의 편의가 늘어날 전망인데요,앞으로 영덕군의 군민편의, 넓게는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버스이용까지도 기대해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