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철도파업은 정부의 성과연봉제도와 강제퇴출제에 반발한 공공부분 연대파업으로 9월 27일부터 코레일과 서울지하철, 부산지하철이 참가한 바 있으며, 서울지하철은 파업 3일째 협상이 완료되어 철회되었으며 부산지하철은 파업이 잠시 중단된 상태인데요.하지만 코레일 노조는 아직 사측과의 제대로 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파업 7일째인 10월 3일 오후 12시 기준. 7480명이 파업에 참가하여 총 40.8%의 파업참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10월 3일 기준. 오늘 KTX와 통근열차, 수도권전철은 정상운행중이며, 새마을호는 평시의 58.7%, 무궁화호는 63.7%, 화물열차는 36.7%의 수준으로 운행중인데요.하지만 10월 4일부터 운행 재조정이 실시되면서 고속철도는 임시열차를 제외한 열차와 통근열차의 운행은 정상운..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부산지하철 파업은 성과연봉제와 강제퇴출제 철페를 위해 공공운수부분에서 코레일, 서울지하철과 함께 참가하고 있는데요.9월 39일 기준, 서울지하철은 서울시와의 원만한 협의끝에 파업을 종료하였으며, 코레일의 경우 파업이 장기화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하지만 부산도시철도는 4호선 미남역에서 정리집횔르 열어 파업을 전격 중단함으로 서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에게 업무에 북귀명령을 내렸는데요.특히 이번 부산도시철도 노조의 파업중단 선언은 노사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경정한 것으로, 노조와 사측과의 대화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 이유에 무리가 있다 판단하여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당초 장기화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던 부산도시철도의 파업이 일단은 중단되면서 당장 10월 1일부터..

이번 철도와 지하철 파업은 정부의 성과연봉제도의 도입 등에 반발한 공공부분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와 연계한 연대파업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지하철과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함에 코레일과 부산도시철도 등에서 비상수송체제를 가동하였는데요.지하철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참가하며 9호선과 광주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번 파업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다만, 이번 파업은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시간대에 승객들의 피해가 최소화 하기 위해 정상운행되며, 철도는 평상시의 80%수준으로, 화물열차는 평상시의 30%수준으로 운행됩니다.또한 이번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지난 2014년에 있었던 철도파업때와 같이 엄청난 불편과 차질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