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1호선 지제역은...지제역은 1호선의 수원~천안 연장이 이뤄진 2006년 6월 30일에 개통을 했는데요. 개통한지 10여년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도 지제역 주변에는 논과 밭만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돈데요.2016년 12월 9일, 드디어 지제역에 수도권 고속철도, SRT가 개통하면서 변화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 수서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지금까지 평택과 안성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KTX을 이용하려면 멀리 떨어져있는 수원역이나 천안아산역을 이용해야 됬다는 점에서 고속철도를 통해 부산과 광주 등을 이용하려면 다소 우회해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지제역의 개통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번 SRT 지제역 역사는 수서고속철도 역사 중에서는 유일하..

※본 글은 SRT글과 3호선, 분당선글과 분리되어 따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SRT 수서역은...SRT 수서역은 이번 16년 12월 9일에 개통할 수서고속철도 역사의 시종착역 역할을 하는 역사로 고속철도를 수서역에 건설하자는 논의는 KTX가 개통한 2004년 초기부터 이미 논의가 되어 왔었는데요. 당시에는 현재의 수서고속철도가 아닌, 현재의 호남고속철도와 함께 추진되어 현재의 수서에서 출발하여 화성 향남에서 분기되어 호남(광주송정, 목포방향)으로 이어질 계획이었습니다.하지만, 당시 개발이 막 진행중이었던 수서 지역주민들이 당시 청량리역과 같이 소음과 분진등의 여러 이유로 반대를 했으며 또한 호남고속철도 구간중 수서-화성분기구간 모두 현 고속선로 용량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하여 백지화가 되었는데요.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