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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4 경강선 갑종회송열차 신차반입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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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군입니다.


정말 오랜만의 동호인으로 서 신차반입열차를 촬영하러 가봤습니다.


필자가 신차반입열차를 찍으러 가는 것은 주박된 열차를 찍으러 가는 것을 제외하면 이번이 3번째인데요, 아직 몇번 가본적이 없는지라 처음엔 왜 이렇게 찍으러 가는걸까? 했는데..


설레더군요.ㅋㅋㅋㅋ


(시간표 자료출처_코레일 철도물류정보서비스)


일정은 원래 5시 50분까지 의왕역으로 가서 찍을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주에도 그렇고 몇몇 동호인들이 역무원분께 폐를 끼쳐 제지를 당했다고 해서 이번에도 그럴 것같다는 기분이 들었고 (뭐, 결론적으로 또 다시 일어났다고 하네요'')

또 무엇보다도 물론 조기착발을 예상은 했었으나 의왕에 약 15분이나 빨리 도착하리라 예상을 못했는지라 의왕역에서 급하게 그나마 사진찍기 편한 곳인 신도림역으로 그 방향을 틀었습니다.


다행히 용산급행이 일반열차가 먼저들어올것을 추월해서 와준지라 안양~가산디지털단지 구간 2선에서 원래 속도를 많이 못밟는데 1선처럼 100km/h 계속 가는 덕인지 신도림역까지 약 15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이 날 날씨가 좀 흐렸던지라 테스트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데..'''


요즘 그 많은 동호인분들이 찍을려고 하신다는 가장최근에 1호선에 신차로 반입된 311X95편성열차가 테스트사진으로 찍혀줬습니다.


(오랜만에 사진찍는다고 이런 운이 따라주네요)


그리고 약 10여분이 지났을까....


오늘의 주인공 #5224 열차가 신도림역을 통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강선열차 신차반입에는 7313호 디젤기가 이끌어줬습니다.

(여담으로 7313호가 올해 8월이 내구연한 만료라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정말 이번 경강선, 동해남부선때는 정말 그 어떠한 신차반입 때보다 신선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바로 '무도색'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미국의 MTA 쇳덩어리 열차를 생각케 하는 그런 매력이 있다나까요.ㅋ


너무 오랜만에 찍은 나머지 셔터속도 설정을 평소에 하는데 하는걸 깜빡한 나머지.. 다들 약간씩 흐릿하게 찍혔네요..''ㅠ

보시는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ㅠ'''


오늘은 신차반입 열차 #5224열차를 여러분께 짧막하게나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고3인지라 7월에 있을 인천2호선 등을 보내드릴 수 있을련지는 미지수지만 지금까지 묵혀둔 사진으로 여러분께 조만간 알찬소식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 고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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