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에서 여성전용칸이 6월 22일부터 시범운영됩니다!

부산교통공사에서 여성전용칸이 6월 22일부터 시범운영됩니다!

이번 부산교통공사에서 운영할 여성전용칸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을 배려하고 성추행을 방지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부산1호선에 한하여 우선 출퇴근시간에 8량중 5호차에 지정되어 3개월간의 시범운영이 실시됩니다.

다만, 여성전용칸이 국내에서는 1992년 12월 당시 철도청에서 1호선 구간을 시범운영한 이후로 약 24년만의 운영이면서도 이후 여러 시행시도가 있었고 해외에서도 운영은 했으나 성차별과 여러 문제 등으로 폐지되거나 무산되었던 만큼 운영에 있어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