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의 역으로 시즌2] 분당선 수원시청(경기도문화의전당)역...

【사진 1 - 분당선 수원시청(경기도문화의전당)역 역명판】

수원시청역은 이번 망포~수원 분당선의 마지막 연장구간의 한 역사로 2013년11월30일 개통되었으며, 특히 이번 개통으로 지난 10여년동안 수원시민들은 버스또는 지하철이라하면 수원역을 통해서만 시외부로 나갈 수 있었으나, 이번 분당선 개통으로 승객분산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같다.

【사진 2 - 분당선 수원시청(경기도문화의전당)역 스크린도어(안전문)】

분당선 수원시청역은 현재 2면2선의 분당선의 연장구간의 다른 역과 다를게 없는 구조인 상대식구조를 보여주고 있으며, 관할은 동부본부 죽전그룹역으로 운영중이며, 부역명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이다.

【사진 3 - 분당선 수원시청(경기도문화의전당)역 왕십리방면 승강장】

분당선 수원시청역은 현재 완행열차와 급행열차 모두 운행하며, 급행열차는 하루왕복8편(수원급행4편,왕십리급행4편)운행중이며, 평일에만 운행합니다.

【사진 4 - 분당선 수원시청(경기도문화의전당)역 개찰구】

분당선 수원시청역은 현재 개통한지 얼마 안된역사로 승차량자료가 없다, 하지만 현재 개통한 후 꾸준히 승객율이 평시에도 많으며, 주변에 여가시설(갤러리아백화점,홈플러스,경기도문화의전당), 행정시설(수원시청,수원시의회)이 자리한 만큼 승객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군의 역으로 시즌2, 수원시청(경기도문화의전당)역편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