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탄간 SRT 출퇴근 전용열차가 12월 9일부터 운행합니다!

이번 출퇴근 전용열차 운행은 2013년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간에 체결한 협약에 의해 SRT가 운행하는 개통일부터 운행하는 것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탄2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편익을 위해 향후 삼성~동탄간 GTX가 개통하기 전까지 8천억을 부담하여 수서~동탄역 간 평일한정 일 왕복 2회 운행하게 됩니다.

운행시간은 출근시간대 오전 7시 10분에 동탄역을 출발하며, 퇴근시간대에는 오후 6시 50분에 수서역을 출발합니다.

운임은 기존 SRT 최저요금 7500원보다 싼 편도 3000원으로 책정되어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용열차 이 외에도 SRT 상행열차 5회를 동탄역에 모두 정차하고, 하행열차는 9회를 경유하도록 함으로 서 동탄주민들의 열차 이용편익에 도모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