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Go' News/Railroad

[고군의 빠른소식-철도] 인천교통공사,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 발표!

  • -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군입니다.


오늘은 월미은하레일에 대해 다뤄보고자 하여 빠른소식을 통해 알려드리고자 나왔습니다.


이번 뉴스의 경우 빠른소식으로 나오긴 했지만 블로그 복구작업등으로 인해 2일정도의 연재가 늦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 현재 월미은하레일,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월미은하레일은 2009년 인천도시축전에 맞춰 개통예정이었던 우리나라 최초 관광목적모노레일인데요, 문제는 공사때부터 재검토에 별별 문제로 계속 개통연기가 되다 결국 2009년 인천도시축전은 막이 내렸는데 개통은 아직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죠, 하지만 열심히 공사를 하고 2009년8월15일부터 안전시운전에 들어가면서 이제 개통하는가 보구나 싶었는데 문제는 이제 여기서 시작됩니다.


이 떄는 개통이 역시 연기되었으니 2010년3월26일로 개통이 잡힌 상태에서 안전시운전을 하는 도중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6월로 연기되다가 4월30일에 시운전도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 7월로 재연기되었으나 5월경 기술검토등으로 확인결과 운행불가 판정으로 백지화가 되어버린 사업입니다..


하지만 약3년~4년동안 방치된 현재 무방비 상태에서 최고의 열차가 흉물의 열차가 되버린 상황에서 인천교통공사가 몇년만에 활용방안을 찾았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바로 레일바이크입니다.


문제는 이 레일바이크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설치된 레일을 모두 뜯어내고 레일바이크를 위한 레일을 다시 깔고 레일바이크를 위한 바이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약500억의 예산이 추가로 든다는거죠.


월미은하레일로 853억이 들었었는데 여기에 500억이 추가로 붓겠다는건데 이걸 누가 좋아할까요..? 국민세금인데...


일단 인천교통공사는 월미은하레일을 국내최초 공중형 레일바이크를 운행하겠다는 방침인데 만약 레일바이크사업을 한다면 하늘에서 운행하는 것인만큼 안전상의 문제를 보안해야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의문점이 든다만 만약 이 레일바이크를 하기위해 레일을 뜯어내면 열차는 고물로 매각이 되려나요...;;;


아! 그 고물값으로 공사비 채우려나봅니다...허허


고군의 빠른소식,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