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독일제 저상버스 20대를 도입합니다!

서울시에서 독일제 저상버스 20대를 도입합니다!

서울시에서 교통약자 불편 해소와 승하차 시간단축을 위해 2015년 11월부터 독일 'MAN'사의 3도어 차량 20대를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현재까지 국내에서 시내버스 영업용차량으로 3도어를 운행하는 것은 처음으로, 국내 차량 운행법에 맞춰 운행 할 예정인데요,

이 차량은 특히 우리나라 버스와는 달리 기사들을 완전히 차단시켜주는 밀폐형 분리막과, 그 외에도 여러가지 편의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3도어로 운행한 전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승하차방법과 무임승차가 없도록 서울시에서 방지책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