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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철 교통종합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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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고군입니다!


이번주, 서울시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교통종합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이번에 이런 대책을 내놓은 이유는 지난 몇년간 여름철만 되면 역사침수등으로 열차중단이 되는 등의 일이 발생해서 올해에는 미리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번 대책안에는 폭우대비 지하철 버스 특별 수송대책 이 외에도 교통시설물 사전점검,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등의 크게 3개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는 침수 취약 지하철역을 89곳 중점 관리대상으로 설정하여 폭우/침수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름철동안 89곳의 역에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출입구에 CCTV를 운영하여 침수를 미리 예방하며,

침수가 우려된다 싶은 지하철역사 278곳에 대해서는 차수판과 모래주머니등의 시설물을 점검/보완한다고 합니다.


또한 버스에 관련해서는 버스정류장 6058곳을 대상으로 강풍이나 호우에 대비한 표지만,유리등의 시설물을 특별점검한다고 합니다.


자, 여기까지는 여느 어느 떄와 비슷한 교통대책안 이었습니다만, 지금부터 나오는 대책안은 다른 어느떄와는 다른 대책이 있는데요,


바로 폭우 시 지하철,버스 수송대책안인데요, 집중호우등으로 도로가 침수되어 버스이용에 지장을 줄 시,

타 교통수단인 지하철을 통해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 시 지하철 운행을 최대 1시간 연장운행한다고 합니다.


상황을 바꿔 만약 지하철이 침수등으로 이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버스운행을 최대 1시간 연장운행한다고 합니다.


또 이번에는 재난단계별로 비상수송대책본부도 가동한다고 하니 몇년전 강남역침수등으로 우왕좌왕했던 상황등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군의 News,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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