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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역무원,1회용 교통카드 보증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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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군입니다.


오늘 역시 뉴스 좋지 않은 소식이 나왔네요.


서울메트로 직원인 서울역 부역장인 장모씨가 2012년 5월부터 2014년 6월4일까지 1회용 교통카드를 반복 환급금에 넣어 돈을 챙긴 혐의로

업무상 횡령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번 적발사항은 1회용교통카드를 30장씩 반복해 환급금지급기에 500원씩 한번에  15000원씩 무려..

13544회...


13544회 를 걸쳐 벌은 돈은...

677만2000원...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다 카드조회기록등의 증거를 내놓아 결국 시인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이번 횡령사건은 환급기는 개찰구에 한번이라도 찍힌 카드에 대해 보증금을 500원씩 지급하는 장치의 특성 상을 노리고 한것인지 아니면 특수한 장치를 이용한것인지 현재 경찰이 추가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서울메트로는 이러한 범행을 저지를 역무원을 찾기 위해 조사를 한 결과 장씨만 적발되었다고 합합니다만,

추가적인 역무원이 나올것으로 보고 1,2호선 120개역을 전면 감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군은 이렇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띠끌모아 태산도 좋지만 역무원은 말 그래도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역활을 하는 업무이지 돈 좀 벌어보겠다고 교통카드로 환급기에 15000번 넣었다 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닌 직업이란 것을 그분 꼐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고군의 News,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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