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은하레일이 소형모노레일로 교체되어 운행합니다!

월미은하레일이 소형모노레일로 교체되어 운행합니다!

'853억원짜리 고철'이라 불리던 월미은하레일이 소형모노레일로 바꾸면서 06월부터 보강공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역에서 월미도를 한바퀴 순환하는 6.15km구간으로,

원래는 2009년 인천도시축전을 앞두고 개통 할 예정이었습니다.

허나, 시공 전부터 부실감리로 시공 후 부실시공으로 각종 사건사고가 일어났으며,

결국 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기연)으로부터 '운행중단'판정을 받고 06여년동안 방치되었었는데요,

운행중단후 다른 운행방법을 모색하다 처음은 레일바이크쪽으로 추진하다 이번에 소형모노레일로 확정되었는데,

이로 선로교체와 차량교체를 위한 개량사업이 06월부터 착공되어 16년 08월 (광복절)에 개통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보수공사와 공사 후 20여년동안은 가람스페이스가 운영하게되는데요,

이번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으로 서 월미도의 상권이 다시 활기를 불으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