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버스는 '따뜻하게 복된 버스"라는 이름으로 교통소외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경기도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이번 김포 따복버스는 월곶면, 통진읍, 양촌읍 등 농촌마을 주민들이 대형병원 등의 이용이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개통된 것으로, 관광형인 3-1번과 주민편의형인 3번 2개노선으로 개통하여 30~60분 배차로 상황에 맞게 노선별로 주말과 주중에 각각 운행됩니다.
이번 김포 따복버스 2개노선이 추가로 운행됨에 따라 지역복지는 물론, 대명항과 덕포진, 평화누리길 등 관광객들의 이용도 편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