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든 지하철 역사 출입구가 5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서울 모든 지하철 역사 출입구가 5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이번에 지정되는 금연구역은 서울시가 서울시 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내의 모든 구역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작년 자치구별로 시행하던 제도를 작년 10월 전구역으로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4개월간의 계도기간을 통해 9월부터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태료는 10만원)

현재 버스정류장은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저체 출입구에 대해 금연구역이 설정되면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