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타종행사로 버스 및 지하철 연장운행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서울지역 타종행사는 1호선 종각역 인근 보신각에서 실시하며 주변 도로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통제되며 동시 해당 도로를 운행하는 73개 버스노선에 대해서도 우회운행하게 됩니다.

또한 보신각을 경유하는 42개 버스노선에 대해서는 차고지방향 막차가 다음날 2시까지 운행하며 심야버스(N10번, N26번, N37번, N62번)은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

지하철의 경우 타종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10시부터 유동적으로 1호선 종각역에 대해 무정차 운행을 실시하며 서울지하철 1~9호선에 대해서는 막차시간을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합니다.

대전지역은 시청역 인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지하철을 종착역 기준 새벽 1시40분까지 상행선과 하행선에 왕복 8회를 15~35분 간격으로 연장운행합니다.

대구지역은 2호선 경대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장 주변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도로통제하며 동시 지하철을 종착역 기준 2시까지 연장운행합니다.

부산지역은 1호선 남포역 인근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지하철을 남포역 기준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운행합니다. 또한 1월1일에는 2호선 해운대역 인근에서 해맞이 행사로 해당시간대에 18회 증편운행합니다.